도상우 누구? 모델 출신 배우…‘꽃미남 라면가게’로 연기자 전향 ‘이제는 사극까지’

입력 2019-12-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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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배우 도상우가 화제다.

9일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서는 도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상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08년 서울패션위크 이주영 패션쇼에서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도상우는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모델 출신답게 On Style ‘스타일 로그 2014’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도상우는 오는 12월 시작되는 TV조선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도상우는 극 중 길거리 보부상에서 하루아침에 왕위 계승 서열 1위 대군이 된 럭키가이 이재화 역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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