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채영 SNS)
한채영의 '미운 우리 새끼' 출연분이 재방송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채영은 홍진영과의 인연으로 몇차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지난 8월 출연했을 당시 한채영은 아들이 홍진영을 부를 때 사용한 호칭에 당황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한채영은 "7살 아들이 홍진영을 부를 때 '누나'라고 한다"라며 "엄마보다 홍진영 누나가 에쁘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홍진영과 나랑 몇 살차이 안 나는데 누나라 해서 이모라고 정정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채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이며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로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도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