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중국 1골로 꺾었다… ‘홈 징크스’ 일본 제물 삼아 깰까

입력 2019-12-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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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한축구협회 SNS )

한국이 중국과의 축구 경기에서 우승을 거뒀다.

한국 중국 축구 경기는 15일 오후 2019 동아시안컵 2차전이 진행됐다. 한국은 중국과의 축구에서 전반전 1골을 득점, 1대 0으로 경기를 종료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제 한국은 오는 18일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국은 동아시안컵의 최다 우승국으로 꼽히고 있지만 개최국의 우승 실패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중국과의 경기가 종료된 직후 대한축구협회는 공식SNS계정을 통해 “대회 3연패를 위한 도전. 사실상 결승전 한일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일본과의 경기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며 MBN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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