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건축박람회에 참가한 호반건설과 현력사 해외시찰단 (사진 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과 협력사들은 시찰단을 꾸려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의 건설 시장을 조사했다. 이달 17~21일에는 베트남 호치민으로도 시찰단을 파견한다. 세 차례에 걸쳐 시찰단의 포함된 호반건설 협력사는 70곳에 이른다.
앞선 두 차례 시찰에서 시찰단은 판로 개척을 위해 현지 업체들과 미팅을 열었다. 시장 이해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현지 건축물도 둘러봤다.
호반건설 측은 "이번 동남아 시찰은 협력사들과 해외 시장 개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