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살찐 거다” 가슴 성형설 일축…과거 말라 걱정하던 시절 “마음먹고 찌웠다”

입력 2019-12-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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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선미SNS)

가수 선미가 가슴 성형설을 일축한 가운데 과거 마른 체중으로 걱정하던 시절이 눈길을 끈다.

19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살이 쪘을 뿐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가슴 성형설을 일축했다.

과거 선미는 166cm에 40kg대 마른 체중으로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지난 1월 선미는 “나도 내가 말라보이는 걸 안다. 많이 먹고 살찌우고 운동도 할 테니 제발 체중 걱정을 그만해달라”라며 당부하기도 했다.

이후 약 6개월 만인 6월, 선미는 50kg 몸무게를 인증했다. 그러면서 “미국 투어를 위해 마음을 먹고 찌웠다. 8kg 정도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선미는 증량한 체중으로 인해 가슴 성형설에 휘말리는 곤욕을 치렀다. 팬들은 “마르면 말랐다고 난리, 찌면 성형했다고 난리. 대체 왜 그러냐”, “참 남의 일에 관심 많다. 설사 했다고 해도 자기 자유다”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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