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물가 지표는 지난해보단 나아질 것이다. 다만 우리경제가 세계경제에 편입돼 있고, 경제규모도 세계 10위권 이내로 크다는 점에서 급격한 경기회복은 쉽지 않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 기자실에서 가진 신년 다과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성장과 물가 지표는 지난해보단 나아질 것이다. 다만 우리경제가 세계경제에 편입돼 있고, 경제규모도 세계 10위권 이내로 크다는 점에서 급격한 경기회복은 쉽지 않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 기자실에서 가진 신년 다과회에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