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10년 이상 노후차 SM6로 교체 시 최대 330만 원 혜택

입력 2020-01-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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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ㆍQM6 구매 고객 중 노후차 보유 시 50만 원 할인ㆍ르노삼성 고객은 30만 원 추가 할인

▲2020년형 THE NEW QM6(왼쪽)과 SM6(오른쪽)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에게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먼저,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 구매 고객 중 10년이 넘은 노후차를 보유한 경우 5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르노삼성차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은 3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8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0년형 SM6 GDe 또는 LPe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50만 원 상당의 구매비(옵션ㆍ용품ㆍ보증연장) 또는 최대 2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SM6로 교체하면 최대 33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LPe 렌터카용은 50만 원 상당의 구매비 지원과 현금 30만 원 지원 중 하나를, THE NEW QM6 구매 고객 역시 구매비 지원(GDe 150만 원ㆍdCi 100만 원ㆍLPe 70만 원 상당) 또는 현금 50만 원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간 금리 연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연 3.9%의 저금리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스터 버스(13인승) 구매 고객에게는 150만 원의 구매비 또는 현금 100만 원을 지원하고,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간 연 1.9% 또는 최대 60개월간 연 2.9%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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