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 시무식서 “자산 15조 원 돌파 목표”

입력 2020-01-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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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이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개최된 ‘2020년 시무식’에서 신년 목표를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지방행정공제회)

한경호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이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뮤지엄홀에서 개최된 ‘2020년 시무식’서 자산 15조 원, 회원 30만 명, 5년 연속 당기순이익과 지급준비율 달성 목표를 강조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은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쥐띠 직원들의 새해소망 인사를 듣는 순서에 이어 기획조정실장의 2020년 사업전략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 이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지난 한 해 우리는 공제회 역사상 처음으로 지급준비율 100% 달성이라는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며 “이 자리를 함께 한 직원 여러분 , 그리고 선배 임직원들의 오랜 노력이 차근차근 쌓여 염원하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 이사장은 “올해는 공제회 창립 45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이제 반세기를 넘어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POBA 신 경영전략을 수립해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불확실성에 대비한 새로운 자산운용 전략을 세워 올해는 자산 15조 원, 회원 30만 명, 5년 연속 당기순이익 달성과 지급준비율을 달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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