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원이 SNS )
트로트가수 지원이 측이 성희롱 발언 파문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트로트가수 지원이(40)는 지난해 8월 동료가수 현진우(46)로부터 성희롱을 연상케 하는 발언의 대상자로 거론됐다. 트로트가수 지원이의 몸매와 퍼포먼스를 성적인 대상으로 표현하며 스킨십을 해보겠다고 광주 MBC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한 것.
트로트가수 지원이 측은 동료가수의 성희롱 관련 발언에 수개월째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박나래는 자신이 진행하는 토크프로그램에 초대한 트로트 가수 지원이의 몸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원이에 대해 “몸이 유독 공격적이다”며 “허리에서 엉덩이로 내려가는 라인이 그렇게 예쁘다더라”고 몸매에 대해 칭찬했다.
일명 ‘군통령’이라 불리는 지원이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한 달 수입이 외제차 한 대 값이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