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부분의 외국어고등학교(외고)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12월 마감된 외고 원서접수 현황을 보면 전공별 최고 경쟁률은 독일어과가 차지한 경우가 많다. 향후 활용 방안과 비전을 고려해 독일어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원스쿨 독일어는 예비∙현 외고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11일 오후 2시 여의도 시원스쿨 본사에서 ‘독일어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는 외고 독일어과에 합격한 예비 고1과 내신 성적을 관리하는 고등학생, 대입을 앞두고 수능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준비하는 고등학생, 이들의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원스쿨 독일어 김성희 강사와 이로사 강사가 수시 어학특기자 전형, 교∙내외 독일어 대회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내신 준비와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꿀팁들을 전할 예정이다.
추가로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의 독어독문학과 및 독어교육과 합격자 3인이 특별 강사로 등장해 어학특기자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일반전형 도전기와 생생한 합격 후기를 공개한다.
설명회 특별혜택으로 참석자 전원에게 △설명회 입시 전략 자료집 △고등 내신 독일어 문법 총정리 △독일어 능력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어휘 자료집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현장 추첨을 통해서는 시원스쿨 독일어 대표 인강 ‘2020 끝장패키지’ 수강권과 강의가 내장되어 있는 태블릿PC(독일어탭)를 증정한다.
설명회 참석 신청은 시원스쿨 독일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9일까지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