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요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뛰어난 가성비와 편리성을 지닌 소형 안마기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설 명절을 2주 앞두고 소형 안마기 판매에 나선다.
출시 한 달 만에 동났던 ‘일렉트로맨 베이직 목어깨 마사지기(2만9800원)’는 6000대 준비했고, ‘일렉트로맨 종아리발 마사지기(17만8000원)’, ‘일렉트로맨 발 마사지기(7만9800원)’도 각각 4000대가량 준비했다. 시중 유사제품 대비 최대 3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소형 안마기는 안마의자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 크기가 작아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 최근 1~2인 가구 비중이 높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이마트에서 지난해 소형 안마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80% 가까이 신장했다. 사진제공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