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이 개념을 잡아 연산 실력을 높이는 연산 학습서 ‘개념플러스연산’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개념플러스연산은 초등수학 전 단원의 기초 개념을 쉽고 간결한 ‘한 컷 개념’으로 요약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하고, 초등 방정식 계산 비법을 수록해 빠르고 정확한 연산 능력을 길러주는 연산 전문 교재다.
교재는 메인 북과 클리닉 북으로 나뉜다. 메인 북은 개념별 연산훈련 문제, 수 감각을 키우는 연산 비법 강의, 연산 평가로 구성했고, 클리닉 북은 개념별로 부족한 연산 실력을 보강할 수 있는 연습 문제로 엮었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매일 연산 문제집을 풀어도 틀린 부분을 다시 틀리는 이유는 개념이 바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인데, 개념플러스연산은 수학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했다”며 “빠르고 정확한 계산을 위해 연산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싶은 학생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개념플러스연산은 1단계에 해당하는 1학년 1학기부터 마지막 12단계인 6학년 2학기까지 총 12권으로 완간되며, 현재 학년별로 1학기 교재가 출간됐다. 비상교육은 첫 출간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비상교재 사이트에 교재에 대한 한줄 기대평을 남기면 총 45명을 추첨해 피자세트(5명), 2인 영화 관람권(10명), 아메리카노(3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0일 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