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요일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이 9일 오픈 후 첫 주말(11~12일) 매출이 오픈 직전 주말(4~5일) 매출보다 3배(200%)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은 7431㎡(약 2248평)로 국내 최대 규모 체험형 가전 매장이다. 프리미엄 가전체험 코너와 함께 카페 ‘도렐커피’, 5G 체험 고객 휴식 공간 등 휴식과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체를 재구성해 고객이 머무는 시간을 늘렸다.
국내외 가전제품과 통신기기는 물론, 명품 오디오 청음실, VR 체험관, 캠핑카와 전기차 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롯데하이마트는 잠실점을 시작으로 연내 10개 메가스토어를 추가로 낼 계획이다. 수원, 안산, 울산 지역에는 상반기 중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