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걸 독일KEB하나은행 법인장(왼쪽)이 글로벌 파이낸스 조셉 히라푸토 발행인 겸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세계적 금융ㆍ경제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파이낸스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전 세계 135개국 해외은행들과 환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무역금융과 외국환 분야에서 대한민국 내 1위를 지키고 있다"며 "무역금융 거래 규모, 시장점유율, 가격경쟁력 및 혁신적 기술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