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뷰티 기기 신제품도 체험 가능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오픈한 ‘다이슨 뷰티 팝업’ (사진제공=다이슨 코리아)
다이슨 코리아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다이슨 뷰티 팝업’를 3개월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다이슨 뷰티 팝업에서 고객들은 다이슨의 헤어케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선보인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의 신형 버전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모발 및 두피의 종류나, 머리 길이 등 고객별 헤어에 알맞은 제품 사용 방법을 안내한다.
나아가 과도한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헤어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얇은 모발이나 민감한 두피 등 다양한 헤어 상태에 적합한 카운슬링을 제공한다.
다이슨 뷰티 팝업에서는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헤어쇼 및 헤어스타일링 클래스 등 헤어케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슨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의 철학을 따라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을 지속해서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이슨 코리아는 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제품인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퍼플 에디션 및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블랙 퍼플 에디션을 현장에서 50대 선착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