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사진=회사제공)
삼성증권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장석훈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장 대표는 삼성증권에 입사해 관리, 인사, 기획, 상품개발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한 뒤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고 2018년 7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장석훈 대표는 내부에서 리더십과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조만간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 인사도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