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창업진흥원 제공
창업진흥원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임직원이 자매결연 시장인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0년 경자년 새해맞이 '전통시장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창진원은 일반인들이 손쉽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로페이와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김광현 창진원 원장은 "제로페이 같은 현대화된 결제 서비스를 소개해 전통시장이 스스로 변화 수용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