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515억7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73억7400만 원으로 2.3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71억3600만 원으로 6.90%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058억1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255억6900만 원으로 1.50%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94억5300만 원으로 5.7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