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가요대상)
2019년 한 해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0 서울가요대상'이 오늘(30일) 열린다.
30일 오후 6시 5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 가수 라인업에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마마무, 있지, 슈퍼주니어, 폴킴, 청하, 태연, 송가인 등 K팝 대표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대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해외 일정차 불참한다.
이번 서울가요대상은 신동엽, 김희철, 조보아가 진행하며 배우 하정우, 이하늬, 정려원, 유승호 등 유명 배우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한편 제29회 서울가요대상은 30일 오후 6시부터 KBS Drama, KBS Joy,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모바일로는 KT의 OTT 서비스 시즌(Seezn)이 단독 생중계한다. 시즌에서는 오후 5시부터 레드카펫 현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오후 6시 50분부터는 슈퍼VR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U-NEXT, 해외는 JOOX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