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헌정 이사장은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야간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어느 때보다 의학계와 일반국민의 수면의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수면다원검사의 정도관리와 수면의학의 발전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사장으로서 학회의 학술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면의학의 발전을 이루고, 국민에게 잠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수면건강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3년 창립한 대한수면의학회는 다양한 임상과의 의사회원, 수면의학 연구자와 수면검사기사 등 각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학제 학문인 수면의학의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국민 수면건강의 증진을 통한 건강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학술적,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