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6시 내고향')
전영록이 나이가 들었음에도 이홍렬과 변함없는 우애 관계를 자랑했다.
전영록 나이는 29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에서 그가 이홍렬과 함께 하숙 중인 쑥섬 일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전영록 나이는 올해 67세이다. 전영록은 단짝 친구 개그맨 이홍렬과 바다에 망을 던지며 물고기를 잡아올렸다. 두 사람은 하숙집 주인인 할머니를 위해 회를 뜨고 물고기를 구워 저녁을 한상 차렸다.
이홍렬은 할머니에게 두 사람 중 누가 잘생겼냐, 양아들을 삼고 싶으면 누구냐, 설거지는 누가 했으면 좋겠냐며 우스갯소리를 던졌지만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영록은 “어머니를 이기려 하지 말라”며 친구를 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