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셀카, 애엄마 맞아? '더 예뻐져서 돌아왔네'

입력 2020-02-09 13:08수정 2020-02-0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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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셀카 (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 셀카가 화제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열일중. 쌍갑포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촬영 중 스태프와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특히 애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붙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쉬더니 더 예뻐져서 돌아왔네",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른다", "어떤 배역을 맡았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 복귀작 '쌍갑포차'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저승과 이승, 그리고 그 경계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황정음이 까칠하면서도 사연있는 '쌍갑 포장마차 이모 월주' 역을, 육성재가 갑을마트 고객센터 직원이자 포장마차 아르바이트생 '한강배'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은 올해 상반기 예정돼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한 뒤,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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