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 A600S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A600S’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0)’ Building Technology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해,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11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수상한 제품 시기별로 교체 사용하는 특화된 기능의 3종 필터(황사방지필터, 탈취강화필터, 집진강화필터)를 적용, 총 4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사계절 내내 최적의 집안 공기를 만든다. 무광 화이트 컬러와 부드러운 라운딩 엣지,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전면 에어홀 타공으로 청정 능력에 디자인 감성까지 고도화한 제품이다. 미니멀한 크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세 부담까지 줄여 1인 가구 및 가정 내 각 방에서 쓰는 용도로 적합하다.
최윤록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실장은 “디자인은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기술과 더불어 심미적인 부분까지 충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