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CJ제일제당의 기술로 만든 ‘BYO 유산균’의 강한 생명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산균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장(腸) 끝까지 살아남는 생명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생존유산균’ 키워드를 앞세웠다.
광고 모델로는 지난해 ‘BYO 유산균’의 얼굴이었던 배우 지진희가 다시 선정됐다. 광고 론칭 이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건강기능식품인 ‘BYO 유산균’의 특징을 더욱 신뢰감 있게 전할 수 있는 이미지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광고에서는 모델 지진희가 가족들의 장 건강을 챙기기 위해 장 끝까지 살아남는 생명력을 가진 ‘BYO 유산균’을 선택하는 모습을 그린다.
실제 ‘BYO 유산균’은 위산과 유사한 산도(pH)에서 발견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위산을 견디고 장 끝까지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을 가졌다. 여기에 '4중 코팅 기술'로 유산균에 보호막을 만들어 한 층 생명력을 강화했다. 또, 유해균은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가하게 했다.
홍정욱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부장은 "유산균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균의 생명력’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유산균의 효과는 강한 생명력을 보유했을 때 제대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