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공항패션. (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공항패션이 화제다.
19일 오후 한예슬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FENDI) 2020FW 여성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한예슬은 전체적으로 브라운 톤 계열로 옷 색깔과 가방 색을 맞추며,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누드 계열의 립스틱으로 가을 감성이 묻어나는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셔니스타 한예슬 등장에 그가 손에 든 가방에도 시선이 쏠렸다. 이날 한예슬은 펜디 로고가 새겨진 스트랩 백을 착용해 눈길을 샀다. 한예슬이 착용한 가방은 펜디의 '피카부 X-라이트'로, 사이즈에 따라 가격대는 400~500만 원선이다.
한편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을 통해 일상, 뷰티 팁 등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