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난 해소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8월 신입행원 채용을 한데 이어 10월 중에도 정규직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정규직 신입행원 지원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접수하며,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지원받게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성·적성검사 및 필기시험, 그리고 1,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2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광주은행 신입행원 채용은 지원자격에 연령 및 전공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CFP, CFA 등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TOEIC성적 기준 800점 이상인 지원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에 56명의 창구텔러직 행원을 채용한 데 이어, 이번 정규직 신입행원을 추가로 채용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지역 우수인재를 등용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규직원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를 통해 확인하고, 채용일정 등 기타문의는 광주은행 인사부(062-239-5703)를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