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지원분야 국가기술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 (사진제공=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의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능력중심 사회문화 구현을 위한 국가기술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대상자는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7종목의 자격증 취득자로 △자원관리기술사 △광해방지기술사 △광해방지기사 △광산보안기사 △광산보안산업기사 △광산보안기능사 종목이다.
응모주제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및 진학에 성공한 사례 △업무수행에 도움이 된 사례 △자기계발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된 사례 △장애인, 고령자 등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주변의 편견을 극복한 사례 등이다. 형식은 자유로운 수필로 참가작은 다음 달 말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에는 최우수작(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3명) 각 30만 원이 수여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기술자격검정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낙운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실장은 "국가기술자격증은 인생의 또 다른 이정표와도 같다"며 "자격자들의 취득 전후 에피소드, 성공담 등을 수험자 등과 공유해 광업자원분야 인적자원의 저변확대 및 자격증 취득에 대한 동기부여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