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가 연일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8일부터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 개학 전까지 Btv에서 ‘홈스쿨링 특별관’을 긴급 편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코로나19'가 연일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8일부터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 개학 전까지 Btv에서 ‘홈스쿨링 특별관’을 긴급 편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자 집에서도 아이들이 TV를 통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홈스쿨링 특별관을 편성했다는 설명이다.
SK브로드밴드는 Btv ‘홈스쿨링 특별관’을 통해 EBS, 한솔교육 등에서 제작한 초등학생을 위한 필독도서 베스트와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한글 떼기, 수학 떼기, 알파벳 정복, 안전교육 등 총 52개 타이틀로 구성한 약 1000편의 VOD를 모두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Btv ‘홈스쿨링 특별관’은 홈 배너 및 ZEM 키즈 메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Btv를 통해 집에서 즐기는 똑똑한 음악놀이 ‘플레이송스 홈’, 누리과정과 연계한 ‘뽀로로TV 노래교실’, 글로벌 인기 키즈 영어교육 콘텐츠 ‘영어쑥쑥’ 등 다양한 TV 홈스쿨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유치원, 초등학교 개학이 연기되는 등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Btv의 다양한 홈스쿨링 콘텐츠를 통해 집에서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