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야외 활동을 자제하려는 분위기가 퍼지며 열차 이용객이 크게 줄었다. 4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사가 썰렁하다. 코레일은 일요일인 지난 1일 KTX 이용자가 3만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주말에 비해 84%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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