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성남시청 페이스북)
경기도 성남에서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성남시청은 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며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 한일아파트에 거주하는 44년생 남성"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성남시 추가 확진자 A 씨는 3일 오후 6시께 호흡곤란, 딸국질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을 내환했다.
같은 날 오후 8시께 음압병상 격리조치 및 검체 채취에 들어갔고, 4일 오후 4시께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후 5시 질병관리본부에 2차 검사의뢰를 진행해 5일 0시 16분께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A 씨는 오전 7시 부천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