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캡처)
'슈가맨'에 자전거 탄 풍경이 등장한 가운데 멤버 강인봉의 가족에 시선이 모아졌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자전거 탄 풍경이 소환했다.
자전거 탄 풍경만큼이나 보고싶은 그룹 '작은별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1968년 결성된 그룹은 한 가족이 그룹 멤버였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운영했던 작은별 예술학원으로 결성됐으며 학원에서 아동극단을 만들며 온 가족이 참여했다.
'작은별가족'의 막내가 바로 강인봉이다. 강인봉은 데뷔 당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초등학교 과정부터 독학으로 공부해 고입과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해 화제가 됐다. 또한 14살 때 최연소로 사법고시해 응시해 시선을 모은바 있다. 합격은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