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플러스 클라우드 핑크.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전용 컬러 '클라우드 핑크'로 제작된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클라우드 핑크 색상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공식 출고가에서 1만 원 할인된 16만93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0 시리즈 사전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으로 클라우드 핑크 전용 컬러를 제작했으나 소비자 구입 요청이 쇄도해 정식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18일 공식 홈페이지 내 'U+수퍼데이'에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갤럭시 버즈 플러스 핑크 색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