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성남시청 페이스북)
9일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내 일부 진료센터가 폐쇄됐다.
성남시청은 "'코로나19' 관내 타시군 확진자 발생"이라며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거주 84년생 여성이 9일 오전 9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직원"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측은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통증센터를 폐쇄하고 외래진료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