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6번째 확진자 발생… 40대 여성ㆍ의류점 운영

입력 2020-03-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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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기 평택시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내 6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6번째 확진자는 세교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 씨로, 평택에서 의류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전날 평택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A 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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