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가수 최재훈이 레이싱팀 활동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태사자의 김형준이 출연해 “최재훈 형과 같이 레이싱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훈은 과거 가수 활동을 쉬던 2005년 무렵 약 3년 동안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 소속 레이서로 활동했다.
‘R-STARS’는 2003년 배우 이세창이 창단한 레이싱팀으로 최재훈을 비롯해 류시원, 안재모, 가수 김진표 등 많은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활동했다. 배우 전도연의 남편 강시규 씨가 이사로 있기도 하다.
특히 ‘R-STARS’는 연예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재훈 역시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