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24명, 경북서 2명 증가…완치 환자는 257명 늘어난 3166명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64명 늘어난 89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대구에서 6411명으로 24명, 경북은 1256명으로 2명 늘었다. 서울은 6명 늘어난 330명, 경기는 14명 늘어난 351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부산, 세종, 경남에선 각각 1명, 충북과 경남에선 각각 2명 확진자가 추가됐다.
완치자는 257명 늘었다. 누적 격리 해제 인원은 3166명으로 집계됐다. 단 사망자도 111명으로 7명 증가했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33만8036명이 신고됐다. 이 중 31만5447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1만362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