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나이, 든든한 딸 서동주 "초봉만 2억 5000만 원 정도"

입력 2020-03-23 21:49수정 2020-03-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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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동주 SNS)

서정희 나이가 화제다. 서정희는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딸인 서동주는 올해 38세다.

서정희는 23일 MBN 예능 프로그램 '닥터셰프'에 출연하며 50대가 전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정희 만큼 주목받는 딸 서동주 역시 동안 외모와 몸매에 많은 이들이 주목했는데 그보다 더 큰 화제가 된 것은 그의 수익이었다.

미국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서정희 딸 서동주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초봉만 19만 달러(2억 5000만 원 정도)"라고 말하며 "그 다음부터는 자기 하기 나름인데 50억 버는 사람도 있고, 100억 버는 사람도 있다"라고 전했다.

서정희는 서세원과 이혼 후 나이를 잊은 도전으로 화제가 됐다. 50대의 나이에도 홈쇼핑 쇼호스트, 대학교 강사, 작가, 화가 등 다양한 방면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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