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 이너플로라 약산성 여성청결제 '페미닌 파우더 워시' 출시

입력 2020-03-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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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여성 외음부 피부 건강을 위한 여성청결제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는 여성의 외음부와 유사한 pH환경인 pH 4.75 ~ 6.25 밸런스에 맞춘 약산성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는 젤, 폼 크림 등 각종 액상 제형을 쉽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합성 유화제와 10가지 보존제 등 각종 화학성분을 과감하게 없애고 파우더 타입으로 출시했다. 민감한 여성 외음부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존제 성분을 무첨가해 학생부터 직장인, 완경 이후 여성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걱정하는 일본산 원료, 설페이트/PEG계 계면활성제를 무처방했으며, 99.8% 자연유래 원료로 구현해 마일드하고 오밀조밀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여성청결제에 포함돼 있는 보습원료인 ‘글리세린’이 첨가되지 않은 점도 특징이다.

또한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는 국내 최초로 여성 질과 장 건강 개선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이너플로라의 유산균 노하우를 담은 독점 포뮬러인 유산균 발효 콤플렉스 ‘락토밸런스’를 처방한 제품으로 피부에 약산성 보호장벽을 형성해 유익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인 마이크로바이옴을 보호한다.

유한건강생활 BD&Marketing 본부 정경인 본부장은 “예민하고 민감한 여성 외음부에 건조로 인한 가려움과 불편한 냄새 등으로 말 못할 여성들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안전한 성분을 담은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를 출시했다”며 “외음부 건강을 위해 좋은 유익균을 남기고 노폐물만 세정하고자 한다면 전성분 속 보존제 여부까지 꼼꼼하게 살펴 출시한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가 고민의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는 31일까지 뉴오리진 오프라인 직영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할인 행사와 함께 구매 시 미니 사이즈(1만1000원 상당)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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