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프로야구 예적금'을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1년제 상품이다.
월 1000원부터 5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은 연 1.4%에 우대금리 1.4%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2.8%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조기가입 연 0.2%p(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 최고 연 1.0%p)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한국시리즈 최종 경기까지의 관중 수 800만 명 돌파 시 0.2%p를 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신한 쏠(SOL)의 '쏠야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