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이 아이들과 하루를 보냈다.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강성연-김가온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육아의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남편 김가온은 직접 시간표를 짜 아이들과 놀아주기에 돌입했다. 1교시 음악 시간에는 피아니스트답게 고급스러운 동요 연주로 아이들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가 출신으로 버클리 음악대학과 뉴욕대학교 대학원 졸업한 수재이기도 하다. 현재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백석예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성연은 시집 잘 간 연예인 4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억울하다. 남편 수입이 많다고 하는데 매년 다르다”라며 “공연이 많으면 많이 들어오지만, 아닐 땐 아니다. 남편 집안에 돈이 많다는 것도 다른 이야기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