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SNS핫템] 코로나19에도 봄은 온다...무드 ‘가디건’·버버리 ‘쇼퍼백’·버팔로 ‘텐트’ 인기

▲무드 데일리 아우터 가디건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3월 마지막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무드의 ‘데일리 아우터 가디건 EPA1TC1101A’과 버버리 ‘쇼퍼백 8019610’ 등을 27일 선정했다.

본격적으로 봄이 찾아오면서 간절기 시즌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우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한 상품은 무드의 ‘데일리 아우터 가디건 EPA1TC1101A’으로 고객들의 반응은 “아침저녁 쌀쌀할 때 입기 좋다”, “디자인이 맘에 든다” 등이다.

▲버버리 쇼퍼백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버버리의 ‘쇼퍼백 8019610’도 화제다. 이 제품은 슈퍼사이즈 가방이 트렌드로 잡으면서 넉넉한 내부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이 제품에는 “큰 가방이 다시 크렌드로 돌아와 하나 장만했다”,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게 샀다” 등이 댓글로 달렸다.

확연히 달라진 날씨와 서서히 피기 시작한 꽃들로 야외로 떠나는 사람들 증가하면서 버팔로의 ‘올 뉴 타프스크링 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초대형 사이즈로 편리하고 쉬운 설치구조가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실내가 너무 답답하고 봄도 와서 가족끼리 구매해 캠핑 다녀왔다”, “넓은 실내공간으로 편리하다” 등이 후기로 남겨졌다.

▲코리아보드게임즈 루미큐브 클래식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보드 게임도 히트템으로 급부상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의 ‘루미큐브 클래식’에 대한 반응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수 있었서 좋았다”, “부직포 주머니 덕분에 깔끔하게 보관가능하다” 등이다.

이외에도 재택 근무 확산으로 삼성전자의 ‘노트북7 NT750XEV-A39A’도 인기다. 이 제품에는 “집에서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샀다”, “타자치기 편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