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침체 우려에 따라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15.39포인트(4.06%) 떨어진 2만1636.7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8.60포인트(3.37%) 내린 2541.47에 장을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5.16포인트(3.79%) 하락한 7502.3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