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이승기가 'SBS 8뉴스'에 특별 출연했다.
30일 이승기는 '일일 아나운서'로 등장했다. 김윤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스포츠 뉴스에 등장한 것.
갑작스러운 이승기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출연 이유에 대해서도 추측하고 있다. '집사부일체'에 아나운서가 사부로 나올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승기 옆에 서 있던 김윤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이승기 보다 큰 키와 비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시청자들은 "서강준 닮았다"라며 "키가 185cm라더라"라며 의견을 공유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펜싱을 배웠다며 펜싱장비를 정글까지 가지고 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 나이는 3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