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유가증권시장 보호예수 해제 현황. (자료=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2억2107만 주(총 27개사)가 내달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1억3200만 주(6개사), 코스닥시장 8906만 주(21개사)다.
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전달보다 218.5%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34.3%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웅진씽크빅(5일), 상상인증권(8일), 금호에이치티(9일) 등 7개사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알로이스(1일), 오성첨단소재(3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3일), 푸드나무(4일), 퓨전(10일), 골드퍼시픽(11일), 녹십자웰빙(14일)등 21개사가 해당된다.
▲4월 코스닥시장 보호예수 해제 현황. (자료=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