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 다수의 작품 주연을 맡아 국내는 물론 중국과 동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신남방 확장 홍보에 최적 이미지를 보유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소개하는 새 광고를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와의 콜라보 광고도 준비 중이다.
이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에 배우 김수현의 세련된 이미지가 더해져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