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왼)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러브콜을 보냈다. (출처=신현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SNS)
배우 신현준이 축구선수 즐라탄에 러브콜을 보냈다.
6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 뉴스다. 즐라탄이 제 인스타 스토리에 놀러왔따”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은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AC 밀란’에서 뛰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신현준의 닮은꼴 스타로 자주 거론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신현준이 즐라탄을 언급한 이유는 즐라탄이 신현준의 인스타 스토리를 방문했기 때문. 신현준은 그 이력을 공개하며 “코로나19 멋지게 이겨내고 함 만나자! 라탄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현준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신현준의 닮은꼴 스타 즐라탄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공교롭게도 띠동갑인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