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신민철 커플 (출처=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처)
혜림-신민철 커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7년 차 연인 혜림-신민철 커플이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혜림-신민철 커플은 지난달 14일 열애를 인정하고 리얼 커플들만 출연하는 ‘부럽지’에 합류했다. 특히 두 사람은 7년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혜림의 남자친구 신민철은 1986년생으로 올해 35살이다. 1992년생인 혜림보다 6세 연상이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사 출신으로 태권도와 무술을 결합한 익스트림 태권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부럽지’에 합류하며 일각에서는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부럽지’에 출연하는 이원일-김유진 커플을 비롯해 최송현-이재한 커플 등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 장기간 연애한 두 사람 역시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는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