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출처=박정민SNS)
SS501 멤버 가수 박정민이 접촉 사고가 있었음을 알렸다.
12일 박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가 급하게 멈출 줄 몰랐어"라며 차 사고를 전했다.
박정민은 "오랜만에 관리받으러 가다가 그만. 차가 멈출 줄은 몰랐자. 주의력을 길러야겠다"라며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 좋은 일로 액땜"이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뒤에서 날 받았을 때 괜찮다고 가라고 했는데 이분도 차만 고친다고 하셨다. 기사분이 천사"라며 "모두 코로나 조심,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운행, 안전거리 확보"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찌그러진 차의 사진을 게재해 아찔했던 순간을 짐작게 했다.
한편 박정민은 그룹 SS501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최근에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영화 '오빠가 화났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