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측이 특정 정당 지지설을 부인했다.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유튜브 )
가수 송가인 측이 특정 정당 지지설을 부인했다.
13일 송가인 측은 공식 팬클럽 카페를 통해 “송가인과 어게인(팬클럽)은 특정 정당 및 정치적인 연관 관계가 전혀 없음을 명확하게 알려드린다”라며 최근 불거진 특정 정당 지지설을 부인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투표 독려 캠페인 영상에 푸른색 계열 옷을 입고 등장하며 특정 정당을 지지설에 휘말렸다.
특히 최근 송가인이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후보(광주광역시 동구남구을)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정당 지지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송가인 측은 “특정 정당인과 사진을 찍은 것은 팬이라시기에 찍은 것”이라며 “지지 의견을 표명한 것이 아니다. 독려 영상 의상도 송가인이 즐겨 입는 의상일 뿐”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