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모모랜드 인스타그램)
걸그룹 모모랜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마스크 케이스 1만 개를 기부했다.
모모랜드는 21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플랜코리아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한 항·멸균 마스크 케이스 위캔지를 1만 개 전달했다. 이렇게 기부한 마스크 케이스는 약 1억 원 상당이다.
모모랜드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과 고통을 나누고자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를 통해 기부하게 됐다"며 "항·멸균 마스크 케이스 위캔지로 모든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모모랜드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모두 함께 코로나19 이겨내봐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모모랜드가 기부한 마스크 케이스 위캔지는 코로나균을 포함한 대장균, 폐렴균, 항곰팡이균 등을 월등하게 사멸시키는 효과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위캔지는 마스크 케이스 용도 외에도 균이 많이 발생하는 지폐, 휴대전화, 열쇠고리 등 다용도 파우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